6월부터는 기온이 대폭 상승하며 세균성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됩니다. 식중독 원인과 증상, 치료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1. 식중독 원인 및 증상
2. 치료 및 대처
3. 식중독 예방 6대 수칙
1.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
- 세균성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
-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구토, 설사, 복통,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.
-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
- 설사증세는 일반적으로 묽거나 수양성이며 위장관 감염사는 비출열성 설사를 보임
2. 치료 및 대처
식중독 증상으로 발생하는 설사와 구토에 의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 경구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합니다. 이러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됩니다. 그러나 심한 탈수, 혈변 등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,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.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3. 식중독 예방 6대 수칙
손 씻기 :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
익혀먹기 : 육류 중심온도 75℃(어패류는 85℃)
1분 이상 익히기 끓여먹기 : 물은 끓여서 마시기
세척 소독하기 : 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 소독하기
구분 사용하기 :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, 칼 도마 구분 사용
보관온도 지키기 : 냉장식품은 5℃ 이하, 냉동식품은 -18℃ 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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